美 체조전문지, 양학선 도마 금메달 · 신재환 동메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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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조전문지가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로 양학선과 신재환을 각각 꼽았습니다.
체조전문잡지 '인터내셔널 짐내스트'는 최근 이번 대회 남자 기계체조 종목의 예상 메달 획득 선수를 소개하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우승자인 양학선이 난도 높은 기술과 최고의 수행 실력을 겸비했으며 9년 만에 올림픽 왕좌를 탈환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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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조전문지가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로 양학선과 신재환을 각각 꼽았습니다.
체조전문잡지 '인터내셔널 짐내스트'는 최근 이번 대회 남자 기계체조 종목의 예상 메달 획득 선수를 소개하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우승자인 양학선이 난도 높은 기술과 최고의 수행 실력을 겸비했으며 9년 만에 올림픽 왕좌를 탈환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양학선이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예선 1위로 도마 결선에 오르고도 착지 실수로 8위에 머문 점을 꼽으며 꾸준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시리즈 도마에서 우승한 신재환 역시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19일) 일본에 도착한 양학선은 "컨디션은 80~90%정도 올라온 것 같다"며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밝게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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