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두산 구단에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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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엄중 경고를 받았습니다.
KBO는 "잠실구장 팀 훈련에서 동선 분리 미준수, 선수단 관리 소홀, 마스크 미착용이 적발된 두산 구단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호는 전날 팀 훈련이 진행된 잠실구장에 자녀들을 데려왔는데 KBO 방역 수칙상 외부인의 훈련장 출입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로켓도 미국에서 온 동생을 데려와 캐치볼을 하는 등 KBO 방역 수칙을 위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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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엄중 경고를 받았습니다.
KBO는 "잠실구장 팀 훈련에서 동선 분리 미준수, 선수단 관리 소홀, 마스크 미착용이 적발된 두산 구단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사적 모임 집합 금지 지침 준수 위반 의심 사례로 적발된 김재호와 워커 로켓에 대해서도 각각 엄중 경고를 통보했습니다.
김재호는 전날 팀 훈련이 진행된 잠실구장에 자녀들을 데려왔는데 KBO 방역 수칙상 외부인의 훈련장 출입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로켓도 미국에서 온 동생을 데려와 캐치볼을 하는 등 KBO 방역 수칙을 위반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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