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아이 채간 유괴범..엄마의 괴력 앞에 줄행랑

2021. 7.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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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섯 살 아이가 납치당하기 직전에 온 힘을 다한 엄마 덕분에 구조됐습니다.

엄마와 자녀들이 길을 걷는데 오른쪽에 주차된 차량에서 한 남성이 달려오더니 순식간에 아이를 채갑니다.

가족들이 일제히 차량에 달려들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그때, 아이 엄마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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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섯 살 아이가 납치당하기 직전에 온 힘을 다한 엄마 덕분에 구조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엄마의 괴력'입니다.

지난 15일 뉴욕입니다.

엄마와 자녀들이 길을 걷는데 오른쪽에 주차된 차량에서 한 남성이 달려오더니 순식간에 아이를 채갑니다.


손쓸 틈도 없이 아이는 조수석에 탄 공범에게 넘겨집니다.

가족들이 일제히 차량에 달려들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그때, 아이 엄마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열린 창문을 통해 아이를 끌어내는데 그 힘이 어찌나 센지 공범들도 당해내지 못했고 결국 아이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납치에 실패한 이들은 황급히 도망갔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다친 곳은 없다고 하는데, 뉴욕 경찰은 용의자 두 명 중 한 명을 체포했고 나머지 한 명은 공개 수배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부모 눈앞에서 아이를 유괴하다니… 정말 가슴이 철렁하네요.”, “남성 둘을 이긴 괴력!
역시 모성애는 대단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NYP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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