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제패 모리카와, 우승상금도 역대 최다 23억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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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24·미국)이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총상금 1150만달러)를 제패하며 대회 역사상 최다 상금을 받았다.
공동 3위였지만, 같은 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63만달러보다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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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스피스 13억7600만원, 공동 3위 7억800만원

모리카와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13언더파 267타)의 추격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8월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개인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모리카와는 이날 우승으로 207만달러(약 23억7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디오픈 역대 최다 우승상금이다. 2019년 대회에서 우승자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받은 193만5000달러(약 22억2000만원) 보다 13만5000달러(약 1억5500만원) 더 많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한 디오픈은 2년 만에 개최하면서 역대 최다인 1150만달러의 총상금을 내걸었다. 2019년 대회는 1025만달러였다. 총상금만 125만달러 늘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조던 스피스는 119만8000달러(약 13억7600만원)을 받았고, 공동 3위에 오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존람(스페인)은 각 68만2500달러(약 7억8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공동 3위였지만, 같은 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63만달러보다 더 많았다.
PGA 투어는 메이저대회 또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등 특급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출전권을 받지 못한 선수들이 나갈 수 있는 또 다른 대회를 개최한다. 상위랭커가 빠진 ‘B급’ 대회로 총상금은 일반 대회의 절반 수준이다.
디오픈에서 5위를 한 딜런 프리텔리(남아공)는 48만달러(약 5억51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갔고,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친 브룩스 켑카(미국)와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각 38만6500달러(약 4억4300만원), 공동 8위 더스틴 존슨과 대니얼 버거,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는 가각 25만5250달러(약 2억9300만원)를 받았다.
공동 19위(10만9000달러·약 1억2500만원)까지 25명의 선수가 10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받았고, 최하위를 기록한 샘 번스(미국)와 폼 사칸신(태국)에겐 각 2만5938달러(약 30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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