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방역복 입고 일본 도착.."더워도 안전 우선"

안희재 기자 2021. 7. 19.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출국에 앞서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방역복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6년생인 신유빈은 지난 2019년 아시아선수권을 앞두고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가 된 '탁구 신동'으로, 이번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입국장에도 방역복을 입고 등장한 신유빈은 "엄청 덥고 땀도 많이 났다"면서도 "안전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출국에 앞서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방역복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6년생인 신유빈은 지난 2019년 아시아선수권을 앞두고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가 된 '탁구 신동'으로, 이번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입국장에도 방역복을 입고 등장한 신유빈은 "엄청 덥고 땀도 많이 났다"면서도 "안전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이 기다려서 조금 힘들긴 했다"며 "아직 긴장되거나 그렇지는 않고 정신이 없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