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붉은 유니폼 입는다

배정훈 기자 2021. 7.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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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 축구 사상 최고 성적을 노리는 김학범호가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3경기에서 전통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섭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상·하의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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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 축구 사상 최고 성적을 노리는 김학범호가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3경기에서 전통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섭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상·하의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습니다.

상대인 뉴질랜드는 상·하의를 흰색으로 통일합니다.

골키퍼 유니폼은 한국은 검은색, 뉴질랜드는 옅은 녹색입니다.

이어 한국은 25일 가시마에서 이어지는 루마니아와의 2차전에서도 상·하의 모두 붉은 유니폼을 착용하며, 요코하마로 옮겨 28일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3차전도 같은 유니폼을 입습니다.

2차전 상대인 루마니아와 3차전에서 만날 온두라스는 한국과의 경기에 흰색 상·하의를 입을 예정입니다.

루마니아는 금색, 온두라스는 파란색으로 어깨나 목에 포인트로 들어간 정도가 차이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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