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최고위원 회의서 '대선 경선 일정' 결정

유수환 기자 2021. 7. 19.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9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선 후보 본경선 일정 연기 문제를 논의합니다.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오늘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선관위로부터 수정안을 보고 받은 뒤 최종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당초 다음달 7일 대전·충남 순회 경선을 시작해 9월 5일 서울에서 종료하는 일정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연기 기간은 3주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되는데, 후보들은 경선 연기와 관련해 지도부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9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선 후보 본경선 일정 연기 문제를 논의합니다.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오늘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선관위로부터 수정안을 보고 받은 뒤 최종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당초 다음달 7일 대전·충남 순회 경선을 시작해 9월 5일 서울에서 종료하는 일정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연기 기간은 3주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되는데, 후보들은 경선 연기와 관련해 지도부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