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경기 곳곳에서 "마른번개 쳤다"..기상청 설명

백운 기자 2021. 7. 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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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비와 천둥소리를 동반하지 않은 이른바 '마른번개'가 목격됐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길게는 1시간 이상 반복적으로 번개가 친다는 제보가 빗발쳤습니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어제 경기 남부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는데, 구름이 높이 발달해 서울에서도 빛은 잘 보였을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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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비와 천둥소리를 동반하지 않은 이른바 '마른번개'가 목격됐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길게는 1시간 이상 반복적으로 번개가 친다는 제보가 빗발쳤습니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어제 경기 남부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는데, 구름이 높이 발달해 서울에서도 빛은 잘 보였을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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