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의 최선 다한 편집, 강동희 지워냈다 [TV온에어]

김종은 기자 2021. 7. 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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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가 최선을 다한 편집을 보여줬다.

18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상암 불낙스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뭉쳐야 쏜다'는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분에서 강동희의 등장을 예고해 논란의 주인공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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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뭉쳐야 쏜다'가 최선을 다한 편집을 보여줬다.

18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상암 불낙스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리턴 매치에서 고대가 최종 우승한 가운데, 상암 불낙스는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3·4위전을 펼치게 됐다. 이는 상암 불낙스의 7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주장 이동국은 "7개월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농구공을 손에서 놓지도 않았다. 죄송하지만 오늘 1승은 하겠다"고 선전포고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고, 감독 허재는 얄궂은 운명이다. 본인이 직접 지도한 팀과 함께 뛰었던 팀과 맞붙게 됐다"는 김성주의 말에 "지금은 감독으로서 앞만 보고 달려왔고 꼭 1승을 거둬야 하는 순간이다. 지금은 상암 불낙스에 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팀은 한 자릿수 점수 차이의 그야말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단 5초만을 남겨두고 상암 불낙스는 소통 미스로 위기를 맞게 됐다. 파울을 헌납하며 점수차가 4점으로 벌어진 것. 결국 승부는 40 대 44. 상남 불낙스의 패배로 돌아가게 됐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강동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스피디한 승부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강동희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뭉쳐야 쏜다'는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분에서 강동희의 등장을 예고해 논란의 주인공이 됐었다. 강동희는 지난 2011년 승부 조작 혐의로 징역 10개월, 추징금 47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런 이유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013년 9월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동희를 제명하기도 했다.

이런 강동희를 출연시킨 것과 관련, 논란이 커지자 '뭉쳐야 쏜다' 측은 "과거 농구 대잔치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대중 정서에 부합하지 못하는 섭외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보시기에 불편한 부분은 편집할 예정"이라고 강동희 전 감독의 분량을 전면 편집할 것이라고 전하며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사과 이후 편집에서도 최대한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준 '뭉쳐야 쏜다' 팀이다. 단체샷을 제외하곤 강동희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빠른 해명에 이어 편집 역시 깔끔히 끝마치며 마지막 단추를 잘 꿰매는 데 성공한 '뭉쳐야 쏜다'가 앞으로 이어질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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