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루니 감독' 더비 카운티에 프리시즌서 2-1 승

우충원 2021. 7. 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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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 연습 경기서 웨인 루니가 감독인 더비 카운티에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더비에 위치한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 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더비 카운트에 2-1로 승리했다.

그린우드, 튀앙제브 등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나선 맨유는 전반 18분 총이 빠른 돌파 후 선제골을 터트렸다.

다양한 선수를 내보낸 맨유는 후반 14분 쇼티어의 패스를 받은 펠레스트리가 골키퍼를 제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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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 연습 경기서 웨인 루니가 감독인 더비 카운티에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더비에 위치한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 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더비 카운트에 2-1로 승리했다.

그린우드, 튀앙제브 등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나선 맨유는 전반 18분 총이 빠른 돌파 후 선제골을 터트렸다. 

다양한 선수를 내보낸 맨유는 후반 14분 쇼티어의 패스를 받은 펠레스트리가 골키퍼를 제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더비 카운티는 후반 25분 리차즈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제시 린가드가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비록 골이 터지지 않았지만 치열하게 움직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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