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신동의 맹활약에 피오 "쉬는 동안 뭐한 거예요?" 감탄

이주원 2021. 7.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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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신동이 맹활약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머나 먼 과거의 나라 '아한'에 도착한 탈출러들의 예측 불가 모험이 그려졌다.

타임머신 두 개와 연료 두 개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동은 아스키 코드를 입력하며 피오와 김종민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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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신동이 맹활약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머나 먼 과거의 나라 '아한'에 도착한 탈출러들의 예측 불가 모험이 그려졌다.

앞서 탈출러들은 시간여행을 악용해 제 잇속을 챙기려는 타임머신 세계관의 빌런 양지원과 그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한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를 만났다.

또한 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온 사람은 같은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탈출러들은 김태임 박사를 구하고 추가 연료까지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이날 방송에서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왕과 양지원이 머물던 아한궁 수색에 돌입했다.

타임머신 두 개와 연료 두 개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동은 아스키 코드를 입력하며 피오와 김종민의 환호를 자아냈다.

신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은 쉽겠구나 싶었다. 내가 원하는 시간 고를 수 있는 방법이구나"라며 비밀번호를 맞춘 심경을 전했다.

신동이 "우리 알았던 거잖아요"라고 하자 피오는 "우리 몰랐어요. 형 쉬는 동안 뭐 한 거예요?"라며 감탄했다. 김종민 역시 "대단하다 진짜. 존경스럽다"라며 기뻐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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