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의왕에 호우·강풍주의보 발효.."중부 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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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8일) 밤 9시 25분을 기해 경기도 군포시와 의왕시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경기도 군포시와 의왕시에 오늘 저녁 7시부터 지금까지 1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 밤까지 5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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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8일) 밤 9시 25분을 기해 경기도 군포시와 의왕시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경기도 군포시와 의왕시에 오늘 저녁 7시부터 지금까지 1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 밤까지 5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지역의 총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70밀리미터입니다.
이어 기상청은 “오늘 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며 “내일(19일) 새벽 2시 전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등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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