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화성·오산에 호우·강풍주의보 발효

최준혁 2021. 7. 18.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오늘(18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경기도 평택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데 이어, 오후 8시 50분을 기해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경기도 평택시에, 오늘 저녁 8시 50분부터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8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경기도 평택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데 이어, 오후 8시 50분을 기해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경기도 평택시에 오늘 저녁 7시부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오늘 밤까지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지금까지 1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 밤까지 5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의 총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70밀리미터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경기도 평택시에, 오늘 저녁 8시 50분부터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