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화성·오산에 호우·강풍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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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8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경기도 평택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데 이어, 오후 8시 50분을 기해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경기도 평택시에, 오늘 저녁 8시 50분부터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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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8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경기도 평택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데 이어, 오후 8시 50분을 기해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경기도 평택시에 오늘 저녁 7시부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오늘 밤까지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지금까지 1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 밤까지 5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의 총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70밀리미터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경기도 평택시에, 오늘 저녁 8시 50분부터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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