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모레 대구 방문..영호남 통합 행보

이현영 기자 2021. 7. 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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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모레(20일) 민심 청취를 위한 '윤석열이 듣습니다'의 일환으로 대구를 방문합니다.

윤 전 총장은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탑을 방문하고 1960년 당시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맞서 싸운 주역들과 간담회를 엽니다.

이어 대구 민심의 방향타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고, 지역 거점 병원인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의 의료진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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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모레(20일) 민심 청취를 위한 '윤석열이 듣습니다'의 일환으로 대구를 방문합니다.

윤 전 총장은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탑을 방문하고 1960년 당시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맞서 싸운 주역들과 간담회를 엽니다.

이어 대구 민심의 방향타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고, 지역 거점 병원인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의 의료진을 위로합니다.

캠프 관계자는 "광주에 이어 곧바로 대구를 찾아 동서 화합과 국민 대통합 메시지도 함께 던지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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