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홍수 사망자 160명 넘어..독일 141명·벨기에 27명

전형우 기자 2021. 7. 18.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유럽에서 발생한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독일 서부와 벨기에·네덜란드 접경 지역을 강타한 폭우와 홍수로 현재까지 독일에서만 141명이 숨졌습니다.

독일에서 실종됐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이들은 수백 명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벨기에 위기 센터는 홍수로 자국에서 2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유럽에서 발생한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독일 서부와 벨기에·네덜란드 접경 지역을 강타한 폭우와 홍수로 현재까지 독일에서만 141명이 숨졌습니다.

독일에서 실종됐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이들은 수백 명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벨기에 위기 센터는 홍수로 자국에서 2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은 103명으로 분류됐습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