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음식을 공용 간장통에 버려"..경찰 수사

김대겸 2021. 7. 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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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을 공용 간장통에 넣고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 낮, 경기 과천의 한 식당에서 일행 1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남은 음식물을 숟가락으로 덜어 공용 간장통에 집어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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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을 공용 간장통에 넣고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 낮, 경기 과천의 한 식당에서 일행 1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남은 음식물을 숟가락으로 덜어 공용 간장통에 집어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식당 주인으로부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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