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위원, SNS 통해 "일본 입국 직후 코로나19 확진" 밝혀

최선길 기자 2021. 7. 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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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일본 입국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유승민 위원은 오늘(17일) 밤 10시 40분쯤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국 후 공항에서 검사 결과 확진돼 격리를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은 "출국 전 두 번의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백신도 2차례 접종을 완료했다."라며 "이유불문하고 확진이 되어 매우 송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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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일본 입국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유승민 위원은 오늘(17일) 밤 10시 40분쯤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국 후 공항에서 검사 결과 확진돼 격리를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은 "출국 전 두 번의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백신도 2차례 접종을 완료했다."라며 "이유불문하고 확진이 되어 매우 송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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