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밖에 안 썼잖아' 모리뉴, 맨유에 손 내밀었지만 거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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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의 신임 사령탑 조세 모리뉴 감독이 친정팀 선수를 원했지만 거절당했다.
'메트로'는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마의 알렉스 텔레스(28)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는 텔레스의 임대 영입을 바랐지만, 맨유 입장은 달랐다.
매체는 "맨유는 이번 여름 텔레스에 대한 제안을 받을 준비가 됐다. 그러나 거래는 완전 이적이어야 한다"라며 임대를 원한 모리뉴 감독과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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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AS로마의 신임 사령탑 조세 모리뉴 감독이 친정팀 선수를 원했지만 거절당했다.
‘메트로’는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마의 알렉스 텔레스(28)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텔레스는 지난 시즌 큰 꿈을 안고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루크 쇼가 부활에 성공하면서 완전히 잊혔다. 리그 9경기 출장에 그쳤다.
모리뉴 감독은 이틈을 노렸다. 기존 로마의 왼쪽 측면 수비수는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28)였다.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한 유로 2020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8강전에서 불의의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모리뉴 감독이 맨유에 도움을 요청한 이유였다.
모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는 텔레스의 임대 영입을 바랐지만, 맨유 입장은 달랐다. 영입 방식에서 이견을 보였다.
매체는 “맨유는 이번 여름 텔레스에 대한 제안을 받을 준비가 됐다. 그러나 거래는 완전 이적이어야 한다”라며 임대를 원한 모리뉴 감독과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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