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지시하는 김경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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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소집훈련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훈련을 지시한 후 빠져나오고 있다.
야구 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3일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 25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마지막 평가전을 가진 뒤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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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김경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소집훈련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훈련을 지시한 후 빠져나오고 있다. 야구 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3일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 25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마지막 평가전을 가진 뒤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일본으로 출국한다. 대한민국은 29일 오후 7시 요코하마구장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3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미국을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펼친다. 2021.7.1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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