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바바솔 챔피언십 2R '노보기 · 4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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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경주가 노 보기 플레이로 4타를 줄였습니다.
최경주는 오늘(17일,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11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고 12번 홀(파4)에서 약 8.5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연속으로 타수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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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경주가 노 보기 플레이로 4타를 줄였습니다.
최경주는 오늘(17일,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1라운드보다 35계단 높은 공동 49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간합계 13언더파인 단독 선두 J.T 포스턴(미국)과는 8타 차입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11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고 12번 홀(파4)에서 약 8.5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연속으로 타수를 줄였습니다.
후반에도 2번 홀(파3)에서 6.5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은 최경주는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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