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9명 추가..누적 1,191명 157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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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원주의 공군 간부 1명과 철원의 육군 간부 1명, 강릉, 남양주, 철원, 고양의 육군 병사 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 간부와 남양주 육군 병사, 고양 상근예비역 병사 등 3명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돼, 접종 완료 뒤 확진된 사례는 현재까지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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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원주의 공군 간부 1명과 철원의 육군 간부 1명, 강릉, 남양주, 철원, 고양의 육군 병사 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 간부는 민간 확진자와 접촉했고, 육군 간부는 휴가 복귀 뒤 격리 해제 전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공군 간부와 남양주 육군 병사, 고양 상근예비역 병사 등 3명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돼, 접종 완료 뒤 확진된 사례는 현재까지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19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57명은 치료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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