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6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8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어제(16일) 하루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달 13일 638명은 지난해 초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역대 최다 서울 하루 확진자 기록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어제(16일) 하루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15일) 570명보다 8명 적고, 일주일 전(9일) 509명보다는 53명 많았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583→550→503→509→509→403→417→638→520→570→562명을 기록했습니다.
주말 영향을 받은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500명을 넘었습니다.
이달 13일 638명은 지난해 초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역대 최다 서울 하루 확진자 기록이었습니다.
어제 서울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은 556명, 해외 유입이 6명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브라질 대통령 '방역 민폐'…병원서 마스크 안 쓰고 다녀 빈축
- 체육회 '이순신 장군' 현수막 철거…IOC, 욱일기도 똑같이 적용
- 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6위
- 델타에 이어 람다…코로나 변이, 기존 백신으로 막을 수 있나
- 알고 보니 성매매 조직 포주…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덜미'
- 생리 불순·탈모…건강해 보이는 바디 프로필의 이면
- 더 교활해진 '그놈'
- '전 연인 논란' 하준수-안가연, 결국 방송 동반 하차
- 동점골 6분 뒤 '치명적 실수'…프랑스에 뼈아픈 역전패
- 막지 못한 음부쿠 슈팅…아쉬움 드러낸 송범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