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 빠진 주취자 해경에 구조.."건강 이상 없어"
안희재 기자 2021. 7. 17. 10:21
부산에서 술을 마시고 바다에 빠진 5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17일) 오전 7시쯤 부산시 기장군 사랑리 해안가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바다로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57살 A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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