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1,455명..11일째 1천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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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5명으로 전날보다 81명 줄었지만, 11일째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51명을 제외한 1,404명이 국내 발생으로, 서울 556명 등 수도권에서 1,018명, 경남 88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 386명 나왔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확진자의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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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5명으로 전날보다 81명 줄었지만, 11일째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51명을 제외한 1,404명이 국내 발생으로, 서울 556명 등 수도권에서 1,018명, 경남 88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 386명 나왔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확진자의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14명,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13만 4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31.3%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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