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중 만난 인연" 월드컵 문어 뺨치는 부산 복권방 고양이(동물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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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방 사랑둥이 고양이 콩이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에는 부산의 한 복권가게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고양이 콩이가 소개됐다.
그 고양이가 바로 콩이였다.
보호자는 "고양이 알레르기 반응이 전혀 없어서 키우게 됐다. 콩이 때문에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진 건 전혀 없다"며 콩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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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복권방 사랑둥이 고양이 콩이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에는 부산의 한 복권가게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고양이 콩이가 소개됐다.
이날 콩이는 복권방 카운터 위에 앉아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주요 업무 중 하나는 바로 손님들의 복권을 뽑아주는 것. 월드컵 스타 점쟁이 문어 파울 버금가는 번호 추천묘로 단번에 부산 명물로 등극했다.
콩이 보호자는 "2018년 1월에 결혼했는데 그해 5월에 병이 왔다. 백혈병이었다. 아내가 있어서 간신히 버틸 수 있었다. 그런데 '왜 아플까'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힘든 상황에서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임시보호하며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해졌다고. 그 고양이가 바로 콩이였다.
보호자는 "고양이 알레르기 반응이 전혀 없어서 키우게 됐다. 콩이 때문에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진 건 전혀 없다"며 콩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사진=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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