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프랑스에 아쉬운 1대 2 역전패' [TF사진관]

남용희 2021. 7. 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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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프랑스 나타나엘 음부쿠가 득점 후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권창훈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했으나 후반에 2골을 내주며 1대 2로 역전패 했다.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22일 뉴질랜드와 1차전을 시작으로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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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프랑스 나타나엘 음부쿠가 득점 후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상암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상암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프랑스 나타나엘 음부쿠가 득점 후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권창훈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했으나 후반에 2골을 내주며 1대 2로 역전패 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17일 결전지인 일본으로 건너간다.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22일 뉴질랜드와 1차전을 시작으로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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