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한화도 '사적 모임' 확인

서봉국 2021. 7. 16.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선수들이 사적 모임 관련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키움 한화도 원정 숙소에서 비슷한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구단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코로나19 관련 자진 신고를 했습니다.

관련 선수들은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두 구단 선수들의 방역수칙 위반 혐의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한화 구단은 사적인 모임을 한 선수에게 내규에 따라 벌금을 부과했고 키움도 원정 술자리 일탈에 대해 자체 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KBO는 앞서 두 구단에 "원정 숙소에서 일반인과 사적인 모임을 한 선수들을 즉각 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하라"고 지시하며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고, 전 구단에도 사적인 모임에 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