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시설 · 병원 신규 입소자 AZ 백신 접종 간격 11주→8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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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요양병원 신규 입소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차 접종 간격이 현행 11주에서 8주로 단축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달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분들에 대해서는 2차 접종일을 11주가 아닌 8주 후로 잡아드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1차 신규 접종자가 아닌 오는 8월에 2차 접종이 예정된 60∼74세의 경우 11주 접종간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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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요양병원 신규 입소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차 접종 간격이 현행 11주에서 8주로 단축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달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분들에 대해서는 2차 접종일을 11주가 아닌 8주 후로 잡아드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응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 완료자를 조속히 늘리려는 조치의 일환이라고 추진단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1차 신규 접종자가 아닌 오는 8월에 2차 접종이 예정된 60∼74세의 경우 11주 접종간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백신 도입 상황과 관련해 추진단은 9월에 들어오는 물량에는 모든 종류의 백신이 다 포함돼 있다며 3분기 공급량을 충분히 사용하면 목표로 하는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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