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등 4명, 72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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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리그 중단 사태 발단이 된 프로야구 NC 박석민 등이 방역지침 위반과 관련해 72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KBO는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방역 수칙 위반 혐의가 있는 선수 4명에게 7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천만 원 씩을 부과했습니다.
NC가 올 시즌 144경기 중 절반 이상을 소화해 이들은 정규리그는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선수단 관리 소홀로 리그 중단을 초래한 NC 구단에도 제재금 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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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리그 중단 사태 발단이 된 프로야구 NC 박석민 등이 방역지침 위반과 관련해 72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KBO는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방역 수칙 위반 혐의가 있는 선수 4명에게 7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천만 원 씩을 부과했습니다.
NC가 올 시즌 144경기 중 절반 이상을 소화해 이들은 정규리그는 뛸 수 없게 됐습니다.
KBO는 "코로나19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위반하며 물의를 일으켰고,
늦은 시간까지 음주 등 프로선수의 품위를 손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선수단 관리 소홀로 리그 중단을 초래한 NC 구단에도 제재금 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택진 구단주는 사과문을 냈고, NC 대표이사는 사퇴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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