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 보도 피해" 요즈마그룹, JTBC 상대 100억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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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밴처캐피털 회사 요즈마그룹의 한국 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유령회사 의혹 보도를 한 JTBC에 명예훼손 혐의로 1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요즈마그룹은 1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과 함께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다.
앞서 JTBC는 지난 6일 '박형준 1조원대 창업펀드 공약 MOU 요즈마그룹 추적'이란 제목으로 박 시장이 1조2 000억원 벤처기금을 투자한다며 공약을 내세워 MOU를 체결한 요즈마그룹 실체가 의심된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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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이스라엘의 밴처캐피털 회사 요즈마그룹의 한국 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유령회사 의혹 보도를 한 JTBC에 명예훼손 혐의로 1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그러면서 “제작진이 취재한 본사 사무실 주소 및 전화번호는 예전 것”이라며 “보도 전 제작진에게 현재 주소와 연락처, 사진까지 제공했는데 제작진은 이를 무시하고 예전 주소를 방문하고 황당한 허위 보도를 했다”고 반박했다.
홍콩 사무실에 대해선 “코로나19 상황으로 싱가포르로 이전하고 해당 주소는 최초 법인 설립 당시 현재 법무사가 임시로 등록해 놓은 주소”라며 “제작진의 의도에 맞춰 선별 취재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산시 글로벌 펀딩 계획의 투자금 1조 2000억원은 어떠한 공적 자금이 출연되지 않으며 민간에서 조성되는 자금”이라면서 “요즈마가 큰 특혜를 보는 듯 보도했다. 이는 정치적 의도에 따른 사실관계의 전면적 왜곡”이라고 했다.
요즈마그룹은 1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과 함께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다. 아울러 제작 담당PD에 대해 형사소송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JTBC는 지난 6일 ‘박형준 1조원대 창업펀드 공약 MOU 요즈마그룹 추적’이란 제목으로 박 시장이 1조2 000억원 벤처기금을 투자한다며 공약을 내세워 MOU를 체결한 요즈마그룹 실체가 의심된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당시 이 매체는 이스라엘 본사에 찾아갔지만 다른 사무실이었고, 홍콩 사무실도 사무실이 아닌 아파트였다고 했다.
이세현 (p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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