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병력 2만 5천 명 추가 배치.."약탈 완화"
김영아 기자 2021. 7. 16.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폭동 진압을 위해 병력 2만 5천 명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은차베니 대통령실 장관 대행은 현지시간 어제(15일) 아침부터 남아공 국방군 병력 5천 명이 추가돼 이미 군인 1만 명이 지상에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병력 배치 후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사태가 다소 진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9일 시작된 소요사태로 남아공에서는 현재까지 117명이 숨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폭동 진압을 위해 병력 2만 5천 명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은차베니 대통령실 장관 대행은 현지시간 어제(15일) 아침부터 남아공 국방군 병력 5천 명이 추가돼 이미 군인 1만 명이 지상에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병력 배치 후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사태가 다소 진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폭동의 진원지인 콰줄로나탈은 아직도 불안한 상태입니다.
현지시간 지난 9일 시작된 소요사태로 남아공에서는 현재까지 117명이 숨졌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린이 10여 명 납치해 '흡혈'…케냐 20살 연쇄 살인마 체포
- 코로나 봉쇄령에 애완동물 떼죽음…방글라 시장서 수백 마리 폐사
- 구혜선,'다크옐로우' 혹평에 의외의 반응 “관심 받게 돼 기뻐”
- '졸혼 종료' 이외수 부인, 남편 향해 “한날 한시에 같이 가자”
- 수건으로 변기 닦더니…빗자루로 식탁 치운 중국 호텔
- 500마리 개들의 지옥…그리고 처참한 '그'도 있었다
- 마을이 통째로 잠겼다…'100년 만의 물폭탄' 유럽 난리
- '13년째 세계 챔피언' 탈북 복서 “귀화 뿌리친 건…”
- 골목길 질주 차량, 애먼 행인 치더니…그대로 부동산 돌진
- “아빠가 성폭행” 허위 고소 사주한 '장로' 검찰 수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