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300여 명 PCR검사..유증상 격리 5명 고열 등 호소

김아영 기자 2021. 7. 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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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승조원 300여 명에 대해 유전자 증폭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에 최소 24시간 이상 필요하고 아프리카 현지 검사역량을 고려하면 결과는 빠르면 내일 0시 이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확진자 숫자는 6명입니다.

합참에 따르면 격리된 유증상자 80여 명이 대부분 경증이지만, 이들 가운데 승조원 5명 정도는 고열과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어서 현지 병원과 협조해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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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승조원 300여 명에 대해 유전자 증폭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에 최소 24시간 이상 필요하고 아프리카 현지 검사역량을 고려하면 결과는 빠르면 내일 0시 이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확진자 숫자는 6명입니다.

합참에 따르면 격리된 유증상자 80여 명이 대부분 경증이지만, 이들 가운데 승조원 5명 정도는 고열과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어서 현지 병원과 협조해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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