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포토] 농구인생 2막 시작하는 김민구

유용우 2021. 7.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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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김민구(30,현대모비스)가 전격 은퇴를 결정했다.

자신의 생일날, SNS를 통해 은퇴 소식과 감사의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김민구는 프로 데뷔 이전부터 화려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무브 그리고 정확한 3점슛으로 농구팬들에게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모았었다.

점프볼은 8월호 인터뷰 농구인으로,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하고 수원에 위치한 프라임타임에서 스킬트레이너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하는 김민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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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김민구(30,현대모비스)가 전격 은퇴를 결정했다.
자신의 생일날, SNS를 통해 은퇴 소식과 감사의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김민구는 프로 데뷔 이전부터 화려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무브 그리고 정확한 3점슛으로 농구팬들에게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모았었다. 대학생 신분이던 2013년에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고, 2013년 동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2013~2014 프로 데뷔 시즌에선 정규리그 46경기에서 평균 13.4점 5.1리바운드 4.6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점프볼은 8월호 인터뷰 농구인으로,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하고 수원에 위치한 프라임타임에서 스킬트레이너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하는 김민구를 만났다. 김민구가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원=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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