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 닭갈비의 향연[바람개비]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2021. 7.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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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사업이 활성화돼 도계장이 많았던 강원 춘천의 향토음식 닭갈비.
양념된 닭을 숯불에 굽던 닭불고기에서 유래했다.
뼈째 토막 낸 닭을 고추장 양념에 재웠다가 뜨겁게 달군 철판에 볶는데, 양배추, 깻잎, 대파, 고구마, 흰떡 등이 빠질 수 없다.
점점 뼈 없는 닭살을 사용하고, 요즘은 치즈를 넣은 닭갈비도 꽤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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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사업이 활성화돼 도계장이 많았던 강원 춘천의 향토음식 닭갈비. 양념된 닭을 숯불에 굽던 닭불고기에서 유래했다. 뼈째 토막 낸 닭을 고추장 양념에 재웠다가 뜨겁게 달군 철판에 볶는데, 양배추, 깻잎, 대파, 고구마, 흰떡 등이 빠질 수 없다. 점점 뼈 없는 닭살을 사용하고, 요즘은 치즈를 넣은 닭갈비도 꽤 인기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먹는 눌어붙은 철판볶음밥은 잊지 못할 피날레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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