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다녀온 전북 코치 1명 코로나 확진. 전원 자가격리

윤진만 2021. 7. 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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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구단은 15일 오후 SNS 공지글을 통해 '코칭스탭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제주에서도 선수 확진자가 나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던 서울-제주전이 8월 18일로 연기됐다.

대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선수단은 클럽하우스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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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구단은 15일 오후 SNS 공지글을 통해 '코칭스탭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온 1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14일 재실시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전북은 '해당 코치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 원정에 동행한 선수단 및 코치진, 임직원은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염자가 이 모 코치란 보도가 있지만, 구단은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로 예정된 포항과의 홈경기는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K리그는 코로나 4차 대유행에 몸살을 앓고 있다.

성남 FC 선수단은 15일 현재 11명(선수 5명, 스탭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에서도 선수 확진자가 나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던 서울-제주전이 8월 18일로 연기됐다.

대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선수단은 클럽하우스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추가적인 일정 변경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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