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570명 확진..전날보다 55명 ↑

전연남 기자 2021. 7. 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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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15명보다 55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 478명보다는 92명 늘었습니다.

밤 9시까지 이미 570명을 기록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600명 선에 육박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서울의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13일의 638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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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15명보다 55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 478명보다는 92명 늘었습니다.

밤 9시까지 이미 570명을 기록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600명 선에 육박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서울의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13일의 638명이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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