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413명(오후 9시) 신규 확진.. 전국 17개 시도 모두 발생

김현식 2021. 7. 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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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 속에 1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41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1082명, 3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확진자가 179명 더 늘어 최종 16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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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 속에 1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4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21명보다는 8명 적은 숫자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을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1082명, 3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570명, 경기 418명, 인천 94명, 경남 65명, 부산 49명, 대전 39명, 충남 38명, 대구 29명, 강원 27명, 광주 20명, 경북·전북 각 12명, 충북·제주 각 10명, 울산 9명, 세종 6명, 전남 5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는 자정에 마감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확진자가 179명 더 늘어 최종 1600명으로 집계됐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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