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융사 35곳 전직원 선제검사 받는다
보도국 2021. 7. 15. 20:51
서울 영등포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예방조치로 여의도 금융사 35곳에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 9일 금융투자협회에 금융기관 필수 인원의 선제검사를 요청했지만 이후 확산세가 더욱 악화하자 대상을 확대해 전 직원이 선제검사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해당 금융사들은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순차적으로 검사를 받게 돼 있고, 검사 대상 인원은 약 2만 8천 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남 아파트서 흉기 들고다닌 40대…택배 절도에 주민 폭행도
- 소설 읽었다고 공개망신 준 교사…집행유예 확정
- 여자화장실 몰카 중학생…헬스 트레이너 피해자가 잡아
- 육군 최신예 무기 공개…미르온·천광 등으로 명명
- [단독] '리베이트 고발' 의사도 블랙리스트에…작성자 고소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공습·지상작전 계속…주민들은 '엑소더스'
- 시속 120㎞ 이상 질주…'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송치
- 인천 부평 도로에 씽크홀…25톤 화물차 뒷바퀴 빠져
- '손흥민 없다'…허벅지 부상으로 홍명보호 명단 제외
- 노원구 SUV 차량에서 불…버스 기사가 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