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술자리 파문' NC 상벌위..선수협 "팬들께 사죄"

정규묵 2021. 7. 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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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KBO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NC 선수 4명에 대해 내일 상벌위를 엽니다.

KBO는 숙소 호텔방에서 일반인 2명을 불러 술자리를 가진 박석민과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4명을 대상으로 내일 오전 방역 지침 위반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로야구선수협회는 NC 선수들의 일탈 행동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과 프로야구 팬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정규묵 기자 (mook@i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6648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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