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목숨과 맞바꾼 사진..위험천만 관광지서 참변

2021. 7.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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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관광지에서 위험한 이색 체험을 하고 돋보이기 위한 사진을 찍다가 큰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피아 청은 지난 10일 파인애플 마운틴의 한 폭포에서 사진 찍기에 몰두하다 발을 헛디뎌 4.8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목숨과 바꾼 사진이라니 젊은 생명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네를 꼭 저렇게 위험하게 타야 하나요? 후회할 일 하지 맙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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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관광지에서 위험한 이색 체험을 하고 돋보이기 위한 사진을 찍다가 큰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관광지 찾았다 참변'입니다.

러시아의 관광 명소인 술락 협곡입니다.

1,900m 절벽에 설치된 그네 주변에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데, 그중 여성 두 명이 그네를 타기 시작합니다.

발밑으로 아찔한 풍경을 보며 즐기는 그 순간, 두 사람이 갑자기 그네에서 떨어집니다.

그네의 한쪽 줄이 뚝 끊어지면서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입니다.

이들은 절벽 아래에 설치된 나무 구조물 위로 떨어져 기적처럼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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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스릴감 있는 사진을 즐겨 찍던 한 인플루언서가 변을 당했습니다.

소피아 청은 지난 10일 파인애플 마운틴의 한 폭포에서 사진 찍기에 몰두하다 발을 헛디뎌 4.8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습니다.

헬리콥터가 출동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그는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목숨과 바꾼 사진이라니… 젊은 생명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네를 꼭 저렇게 위험하게 타야 하나요? 후회할 일 하지 맙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diario·인스타그램 hike.so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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