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내일 APEC 비공식회의 참석.."안전한 올림픽 개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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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가 화상으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가 총리는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공정한 백신 접근권 확보에 대해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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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가 화상으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가 총리는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공정한 백신 접근권 확보에 대해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가토 장관은 또한 스가 총리가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형태로 개최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APEC 비공식 정상회의는 11월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APEC 공식회의를 앞두고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참석 의사를 밝혔다.
l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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