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주 경선 TV토론 취소.."국회 코로나 상황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염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국회 코로나19 상황이 위기여서 중대본 지침에 따라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 전수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계획됐던 TV 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전수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대외 활동에 불가피한 변경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TV토론 취소는) 경선 일정 변경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음주 예정됐던 대선 경선 TV 토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감염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국회 코로나19 상황이 위기여서 중대본 지침에 따라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 전수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계획됐던 TV 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전수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대외 활동에 불가피한 변경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TV토론 취소는) 경선 일정 변경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민주당 선관위는 오는 19일과 22일 TV토론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추자현 남편 우효광 맞아?”...'무릎에 앉힌 여성' 中영상 논란
- 6·25 당시 '용산 대폭격' 영상 최초 공개
- “인정받고 좋아서”…연예인 나체사진 합성 · 유포 20대 실형
- “딸꾹질 안 멈춰서”…브라질 대통령 '긴급 수술' 검토
- 백신 예약 '뒷문' 있었다…“시작도 전에 예약 완료”
- 연쇄살인범들의 '공통점'…그 흔적을 찾아내다
- 김구라, 6년 만에 밝힌 이혼 “고통스럽지만 살기 위해 했다”
- 추미애 “文, '장관이 잘한 것'이라며 尹 징계안 재가”
- “날 성폭행한 친오빠, 아직 함께 산다”…국민청원 등장
- 스쿨존 차 보고 '뛰어드는 척'…초등생의 농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