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주 경선 TV토론 취소.."국회 코로나 상황 위기"

강청완 기자 2021. 7.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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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국회 코로나19 상황이 위기여서 중대본 지침에 따라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 전수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계획됐던 TV 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전수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대외 활동에 불가피한 변경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TV토론 취소는) 경선 일정 변경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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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전수 검사 실시된 국회

더불어민주당이 다음주 예정됐던 대선 경선 TV 토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감염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국회 코로나19 상황이 위기여서 중대본 지침에 따라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 전수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계획됐던 TV 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전수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대외 활동에 불가피한 변경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TV토론 취소는) 경선 일정 변경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민주당 선관위는 오는 19일과 22일 TV토론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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