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25 당시 '용산 대폭격' 영상 최초 공개

정준호 기자 2021. 7. 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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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6·25전쟁 당시 용산대폭격으로 폐허가 됐던 용산의 모습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미 공군이 폭탄을 투하하는 장면부터 잿더미로 변한 용산철도정비창 일대의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청(NARA)에서 보관하고 있던 원본과 이를 편집한 영상 17점 및 사진 80점입니다.

서울시는 용산대폭격이 있었던 7월 16일을 맞아 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서 '7월 16일, 용산' 기획전시를 17일(토)부터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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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6·25전쟁 당시 용산대폭격으로 폐허가 됐던 용산의 모습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미 공군이 폭탄을 투하하는 장면부터 잿더미로 변한 용산철도정비창 일대의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청(NARA)에서 보관하고 있던 원본과 이를 편집한 영상 17점 및 사진 80점입니다.

서울시는 용산대폭격이 있었던 7월 16일을 맞아 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서 '7월 16일, 용산' 기획전시를 17일(토)부터 개최할 예정입니다.

100% 사전예약제로 관람 인원은 시간당 1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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