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NC 박민우 하차→롯데 김진욱 승선

권종오 기자 2021. 7.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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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숙소 술자리 및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를 대신해 롯데 자이언츠 신인 투수 김진욱이 '김경문호'에 승선했습니다.

KBO는 롯데 좌완 투수 김진욱이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추가 승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대표팀 기술위원회와 김경문 대표팀 감독, 코칭스태프는 14일 내야수 박민우가 대표팀에서 하차한 후 추가 선발 선수를 의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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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숙소 술자리 및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를 대신해 롯데 자이언츠 신인 투수 김진욱이 '김경문호'에 승선했습니다.

KBO는 롯데 좌완 투수 김진욱이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추가 승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대표팀 기술위원회와 김경문 대표팀 감독, 코칭스태프는 14일 내야수 박민우가 대표팀에서 하차한 후 추가 선발 선수를 의논했습니다.

논의 결과 KBO가 지난 3월 1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제출했던 사전 등록 명단(154명) 선수 중 김진욱을 선발했습니다.

교체 명단은 KBSA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도쿄올림픽 대표팀은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됩니다.

대표팀은 1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소집 훈련을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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