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D-8, 하늘에서 본 도쿄[청계천 옆 사진관]
최혁중 기자 2021. 7. 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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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이 오늘 오전 헬기에서 촬영한 도쿄 도심의 사진을 보내왔다.
이 경기장도 1964년 도쿄 올림픽 때 건설됐고 이번에 리모델링 했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위해 도쿄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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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이 오늘 오전 헬기에서 촬영한 도쿄 도심의 사진을 보내왔다.
개막식과 폐회식 육상 등의 종목이 열리는 올림픽스타디움, 1964년 도쿄 올림픽 때 체조 경기가 열렸던 도쿄체육관도 보였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탁구 경기가 펼쳐진다. 핸드볼과 배드민턴 경기가 열릴 예정인 국립 요요기 경기장도 보였다. 이 경기장도 1964년 도쿄 올림픽 때 건설됐고 이번에 리모델링 했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위해 도쿄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올림픽은 무관중으로 열린다. 도쿄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14일에는 114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주쿠 일대, 도쿄 타워, NTT 도코모타워와 밀집된 고층 건물 등 하늘에서 바라본 도쿄 도심은 평온해 보였다.
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글=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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