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테기 외무상, 쿠바 등 중미·카리브해 4개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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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15일부터 6박7일간 쿠바, 파나마 등 중미·카리브해 4개국을 방문한다고 NHK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1월 중남미 5개국 순방에 이어 이날부터 21일까지 과테말라·파나마·쿠바·자메이카 등 4개국을 방문한다.
모테기 외무상은 순방 중 4개국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중미 8개국으로 구성된 중미통합체제(SICA)와 카리브해 14개국의 카리브공동체(CARICOM) 소속 외무장관들과 화상회담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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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15일부터 6박7일간 쿠바, 파나마 등 중미·카리브해 4개국을 방문한다고 NHK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1월 중남미 5개국 순방에 이어 이날부터 21일까지 과테말라·파나마·쿠바·자메이카 등 4개국을 방문한다.
모테기 외무상은 순방 중 4개국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중미 8개국으로 구성된 중미통합체제(SICA)와 카리브해 14개국의 카리브공동체(CARICOM) 소속 외무장관들과 화상회담도 예정돼있다.
회담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과 방역, 기후 변화에 따른 지구 환경 문제 대응 방안, 경제적 협력 강화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중국의 이 지역 영향력 확대에 대한 각국의 솔직한 입장을 청취하길 기대한다고 NHK는 보도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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