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환승이별 부사관 전남친 母 폭언에 "자식이 뭘 배웠겠냐" 분노(실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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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뒷바라지 후 환승이별 당한 사연자 사연이 MC들을 분노하게 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서는 부사관이 된 남자친구와 이별 후 힘들어하는 사연자 26살 김민정 씨가 출연했다.
사연자가 전 남자친구 시험 뒷바라지를 다 했지만 부사관 임관 후 다음 달에 헤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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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부사관 뒷바라지 후 환승이별 당한 사연자 사연이 MC들을 분노하게 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서는 부사관이 된 남자친구와 이별 후 힘들어하는 사연자 26살 김민정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연자와 전 남자친구가 함께 작성한 러브장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연애편지와 부사관 문제집 등 달달한 실연품들에 대해 "한창 옛날 비밀 일기장처럼 유행했다. 제가 사귀고 2개월 만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냈다. 훈련소 1일 때부터 썼던 편지들 23살에 만나 1년 반 정도 만나고 헤어졌다. 연애했을 때 이 남자친구를 제일 많이 좋아했고, 미련이 남아서 버릴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연자는 "매주 면회를 갔다. 왕복 6시간이어서 교통비만 해도 한 달에 4~50만 원은 깨진다. 한 달에 100만 원씩 쓸 때도 있었다. 너무 좋아해서 결혼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휴가 나와서 부모님도 뵈러 갔다. 남자친구가 원래 야구를 했는데 부사관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면 괜찮지 않을까 했다. 공부를 과외 선생님처럼 가르쳐줬다기보다는 옆에서 케어를 많이 해줬다"며 남자친구가 운 좋게 부사관 시험에 한 번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연자가 전 남자친구 시험 뒷바라지를 다 했지만 부사관 임관 후 다음 달에 헤어졌다고. 사연자는 "부사관 훈련소 들어가면서 연락이 잘 안 돼 엄청나게 다퉜다. 헤어졌는데 알고 보니 여자 부사관생과 눈이 맞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딘딘은 "너무 섭섭했겠다. 임관하고 편해지는 시기에 갑자기 딱"이라며 사연자 마음에 공감했다. 사연자는 "헤어지고 메신저 프로필을 봤는데 어떤 여자가 있더라. 장소가 되게 익숙한 장소였다. 그 사진을 찍은 장소가 부사관 훈련소 체육관이었다. 저와 헤어지기 전부터 두 사람은 SNS로 친밀한 관계였다"고 덧붙였다.
사연자는 "헤어지고 3일 뒤에 그 여자랑 사귄 거다. 전화를 걸어서 '나는 이렇게 아직 힘들어하는데 자기는 새로운 여자랑 행복해? 너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냐?'고 했다. 1년 반 동안 돈 쓰고 핸드폰 요금도 내주고 돈도 내가 갚아줬는데. 그런데 전 남친이 '이제 와서 뭐 어쩌라고' 이러더라. 제가 그래서 '넌 벌 받을 거야. 나중에'라며 끊었는데 1주일 뒤에 '나 네 말대로 벌 받나 봐'라면서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사연자는 마음이 약해질 뻔했지만 전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사연자는 "남자친구 어머님, 할머님과 어른들한테 잘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제가 전화를 걸면 보통 '잘 지냈니? 밥 먹었니?' 이런 안부가 기본인데 '다이어트하고 있니?'가 안부 인사였다. 전 남자친구 가족과 면회를 가면 아버님이 휴게소에서 간식을 권하시는데 할머니가 '안 돼! 살쪄'라고 하셨다. 저는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성시경은 "드라마에 나오는 나쁜 할머니 역할 아닌가?"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사연자는 "그 집 강아지가 저한테 엄청 짖었는데 어머니가 '덩치 큰 사람 처음 봐서 그래'라고 하셨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그러면 자식이 뭘 배웠겠냐"며 황당해했다. 딘딘은 "남자친구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라고 물었고, 사연자는 "남자친구는 부모님 앞에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둘이 남았을 때 달래준다. 먹는 게 예쁘다고 해줬다. 그런데 부사관 되고 나서 저한테 이제 '너도 관리 좀 해야 되지 않겠냐'고 다이어트 보조제를 주더라. 받으니까 짜증 나더라"고 답했다.
(사진=KBS Joy '실연박물관'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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