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이디피, 올해 전방 고객사 생산확대에 따른 성장 전망-SK증권

김종성 2021. 7. 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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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5일 상신이디피에 대해 전방 고객사의 생산확대에 힙입어 올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상신이디피는 각형과 원통형 전지(중대형 및 소형) 부품인 CAN, Cap Assembly 등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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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SK증권은 15일 상신이디피에 대해 전방 고객사의 생산확대에 힙입어 올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상신이디피]

상신이디피는 각형과 원통형 전지(중대형 및 소형) 부품인 CAN, Cap Assembly 등을 생산한다. 지난 1분기 CAN 매출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국내 배터리 S사가 주력 고객사로, 배터리 CAN은 필수 부품이기 떄문에 주력 고객사의 생산량에 비례해서 생산이 증감한다"며 "신제품 개발까지는 약 45일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보이며, 수주는 주간단위로 이뤄지는데, 주요 고객사 내 제품별 점유율은 소형 CAN 점유율은 80~90%, 중대형 각형 CAN은 50%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상신이디피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실적이 증가하는 계절성을 보여왔다"며 "특히 분기별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판매대수 추이로 볼 때 올해도 하반기 실적이 더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S사의 중대형 전지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40~50% 증가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는데, 상신이디피 또한 약 25~35% 수준의 성장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현재까지 S사의 명확한 투자 계획 부재로 상신이디피의 실적 추정이 어려웠다"며 "따라서 S사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유럽 및 미국 생산기지 공급 물량 협의가 된다면 상신이디피를 포함한 S사 서플라이체인 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추정이 다시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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