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연매출 70억男→건물주 딸女까지, 두달만 결혼 커플 찾기[어제TV]

서유나 2021. 7. 1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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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70억의 남자부터 건물주의 딸인 여자까지 14인 14색 남녀가 소개된 가운데, 만난 지 약 두달 만에 결혼 날짜를 잡은 실제 커플이 있다고 밝혀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7월 14일 첫 방송된 NQQ·SBS PLUS 예능 '나는 SOLO' 1회에서는 14인 14색의 남녀들이 5박 6일 동안 함께할 동해 숙소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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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연매출 70억의 남자부터 건물주의 딸인 여자까지 14인 14색 남녀가 소개된 가운데, 만난 지 약 두달 만에 결혼 날짜를 잡은 실제 커플이 있다고 밝혀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7월 14일 첫 방송된 NQQ·SBS PLUS 예능 '나는 SOLO' 1회에서는 14인 14색의 남녀들이 5박 6일 동안 함께할 동해 숙소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은 대부분의 것들이 베일에 감춰진 남녀가 숙소에 하나둘 도착, 탐색전의 시간을 보냈다. 먼저 남자들의 등장 시간, 첫 번째로 입소한 1번남은 딱 봐도 운동을 한듯 풍채 좋은 몸에 이곳까지 굳이 챙겨온 덤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으로부터 "눈만 봤을 때 옥택연 씨 느낌"이라는 칭찬을 들은 그는, 이상형에 대해 "저와 비슷하지 않은 여자. 작고 아담하고 귀엽게 생긴 스타일. 추구하는 건 아닌데 성격상으로 어린 친구들과 잘 맞아서 15살 차이까지 만나봤다. 꾸밈없고 순수한 사람이 좋다. 어린 친구들은 사회에 덜 찌들었다. 그들도 언젠가는 찌들겠지만 순수한 게 너무 예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번남의 직업은 성악가, 3번남은 별다른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4번남 역시 강화군청 소속 태권도 선수라는 직업이 드러났다. 키 186㎝, 107㎏이라는 어마어마한 몸 스펙을 가진 그는 태권도 체급을 묻는 질문에 "+87㎏ 무제한 급"이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국제 대회가 늘 문턱에서 좌절되며 2인자의 길을 걷고 있다는 그는 이정진 닮은꼴로 언급됐다.

4번남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27세부터 가구유통업체를 운영, 현재 월 6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해 3MC를 놀라게 했다. 연매출로는 70억이었다. 4번남은 중국에서 만난 지인과의 과거 동업 경험 덕에 능통한 중국어 실력도 자랑했다. 데프콘은 "이런 자신감이 좋다. 멋있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이어 등장한 6번남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퇴폐미의 정석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언급해 3MC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MC들 및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이목을 끈 건 꽃미남 스타일의 7번남. 그는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6,000-7,000만 원 고액 연봉과 월급보다 많다는 재테크 부수입도 자랑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몇몇 남자들은 그를 경쟁에서 빼고 싶은 경쟁자로 꼽았다.

여자들도 차례로 등장했다. 여자들의 정보는 대부분이 비공개인 채였는데. 이 중 특히 눈길을 끈 여자들은 같은 차를 타고 함께 등장한 3번녀, 4번녀였다. 유독 닮은 외모의 그들의 정체는 자기 소개 시간에 공개될 예정이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보가 공개된 6번녀는 "패션회사를 다니다가 나와서 공간사업을 하고 있다. 연에 평균 7,000-8,000만 원 수익을 내고 있다. 순수익도 거의 비슷하다. 유지비가 많이 안 드는 편이라서. 어머니가 사두신 건물에 제가 들어갔는데 보증금을 안 받으셨다. 나머지 월세, 초기비용은 다 내고. 건물의 위치는 이태원, 3군데가 다 한 건물에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전효성은 "귀걸이가 되게 비싼건데"라며 그녀의 재력을 눈여겨 봤다. 이어 등장한 7번녀는 1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한 적 있는 현 강원도청 펜싱선수로 밝혀졌다.

나란히 모여 첫 만남을 마친 이들은 5박 6일 동안 이름 대신 불릴 호칭을 부여받았다. 1948년도 가장 선호됐던 남녀 이름으로 이들은 앞으로 각각 영수, 영호, 영식, 영철, 정수, 종수, 정식, 그리고 순자, 영자, 정순, 정숙, 영숙, 영순, 정자로 불리게 됐다. 14인의 남녀는 각각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숙소에 정식 입소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 첫인상 선택이 예고됐다. 남자들에게 시가 32만 원 상당의 순금반지가 주어지면, 남자들은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의 손에 이를 끼어주는 규칙이었다.

그리고 제작진은 3MC에게 "여러분들에게 알릴 게 있다. 촬영이 끝나고 출연자분이 곧 결혼을 한다"며 촬영이 끝난 약 2개월, 정확히 한 달 반 만의 시간 결혼 날짜를 잡은 커플이 있다고 알려 놀라게 했다. 진짜 결혼으로 맺어진 커플을 찾는 소소한 재미가 더해진 '나는 SOLO'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NQQ,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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