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지배적이지 못해. 토론토 전반기 에이스는 레이"..미국 매체 "레이는 뜨겁고 류현진은 차갑다"

장성훈 2021. 7. 15. 0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반기 에이스는 류현진이 아닌 로비 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 매체는 "레이가 의외의 성적을 냈다. 에이스는 류현진이 아닌 레이였다"고 평가했다.

레이는 올 시즌 7승을 올려 류현진의 8승보다 부족했지만, 평균 자책점이 류현진보다 낮다.

또 다른 매체는 "레이는 현재 매우 뜨거운 반면, 류현진은 차갑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반기 에이스는 류현진이 아닌 로비 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데일리 하이브는 최근 토론토의 전반기 성적을 평가하면서 선발진의 평점을 C마이너스로 매겼다.

이 매체는 "레이가 의외의 성적을 냈다. 에이스는 류현진이 아닌 레이였다"고 평가했다.

레이는 올 시즌 7승을 올려 류현진의 8승보다 부족했지만, 평균 자책점이 류현진보다 낮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해에 비해 지배적이지 못했다"고 평했다.

류현진은 5월에 2점대로 좋았으나, 6월 들어 부진, 4점대 후판을 찍더니 7월 들어 5.0을 기록했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류현진은 그러나,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약체 볼티모어전에서 비교적 호투해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또 다른 매체는 "레이는 현재 매우 뜨거운 반면, 류현진은 차갑다"고 분석했다.

토론토는 17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상대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아직 누가 선발로 나설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레이가 선발 등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